유기견의 너무도 큰 감동의 모정에 눈물이 난다. :: 2008. 1. 20. 20:19

유기견 기사를 보고 가슴 찡해진다.
세상에 이런일이이나 동물관련 프로그램에서 자주 등장하는
목줄로 고통받는 유기견의 스토리 + 이 날추운 겨울 자기 살이 썩어들어감에도
불구하고 새끼들을 돌보는 어미개의 모정이 너무 감동적이다.

미혼모의 증가와 청소년들의 성관계빈도는 빠르게 증가하고 이에 따라
낙태수술빈도는 세계 탑이고 영아원이나 고아원마다 버려지는 영유아들이
한 가득이라는 기사가 너무도 대조적이다.

목줄로 인해 정상적인 숨을 쉬기도 힘들고 이런 상황에 새끼들까지 돌바야
한다니...불쌍하다는 동정보다는 대단하다는 감탄이 더 크게 나온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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